캐리사랑교회ㅣCary Sarang Church https://www.carysarang.org Cary, NC, Raleigh NC, North Carolina, Apex, Holly Springs, Chapel Hill, Durham Sat, 21 Feb 2026 18:36:31 +0000 en-US hourly 1 https://wordpress.org/?v=6.9.1 https://www.carysarang.org/wp-content/uploads/2022/03/cropped-output-onlinepngtools-1-32x32.png 캐리사랑교회ㅣCary Sarang Church https://www.carysarang.org 32 32 198629261 [신학 Q&As] 끝까지 견뎌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 https://www.carysarang.org/qas-trial-test/ Sat, 21 Feb 2026 18:32:51 +0000 https://www.carysarang.org/?p=7506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감당하기 벅찬 크고 작은 시련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태복음 24:13)는 말씀을 떠올리며, “만약 내가 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고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 하는 두려움이 찾아오곤 합니다. 마치 이를 악물고 내 힘으로 끝까지 버텨내야만 구원의 자격을 얻어낼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이번 영상에서는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시련”이라는 “시험장”을 허락하시는지, 그리고 내 안에 심어진 참된 믿음의 본성이 무엇인지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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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Q&As] “새하늘과 새땅”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을 의미할까요? https://www.carysarang.org/qas_new_heaven_and_new_earth/ Thu, 19 Feb 2026 13:32:46 +0000 https://www.carysarang.org/?p=7499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가장 많이 소망하고 찬양하는 단어 중 하나는 단연 “천국”일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참 아이러니한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막연히 생각하는 것처럼, 죽어서 가는 어떤 미지의 공간만이 천국의 전부일까요? 성경에서 약속하는 “새하늘과 새땅”은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다른 우주 어딘가의 장소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성경이 진정으로 말하는 천국은 그저 죽음 이후에 기다리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이미 우리 삶 한가운데서 시작된, 훨씬 더 크고 가슴 벅찬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오해하기 쉬웠던 “천국”의 진짜 의미와,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완성될 “새하늘과 새땅”의 비밀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감추어진 진주”를 내 마음에 품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영상을 통해 그 영광스러운 소망을 함께 발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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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Q&As]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금지하셨을까? https://www.carysarang.org/qas-good-and-evil/ Wed, 18 Feb 2026 20:08:49 +0000 https://www.carysarang.org/?p=7495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흔히 “선악과”라고 불리는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에서 나는 열매”를 금하셨습니다.

창세기 2:16–17 주 하나님이 사람에게 명하셨다.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는, 네가 먹고 싶은 대로 먹어라.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는 반드시 죽는다.”

선과 악을 분별하는 능력은 분명 지혜로운 일 같은데, 하나님은 왜 그것을 금지하셨을까요? 우리가 똑똑해지는 것이 싫으셨던 걸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선악과의 신학적 의미를 풀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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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Q&As] 창세기 1:1의 “태초”는 언제 였으며, 대체 무슨 뜻인가요? https://www.carysarang.org/qas-beginning/ Wed, 18 Feb 2026 13:00:08 +0000 https://www.carysarang.org/?p=7489 성경의 가장 첫 페이지를 펼치면 우리는 거대한 선언을 마주하게 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다 보면, 문득 신비로운 의문이 듭니다.

과연 창세기 1:1이 말하는 “태초”는 정확히 언제이며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요한복음 1:1이 말씀하시는 “태초”와는 어떤 관계일까요?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3차원의 시공간에 갇힌 우리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께서 창조를 시작하신 그 “태초”의 비밀을 풀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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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Q&As] 구약성경을 믿은 유대인들이 왜 예수님을 부정했을까? https://www.carysarang.org/qas2/ Thu, 12 Feb 2026 13:19:25 +0000 https://www.carysarang.org/?p=7479 성경을 묵상하다 보면, 참 아이러니한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구약성경을 그토록 철저하게 믿고 암송하던 유대인들이, 정작 그 성경이 증거하는 주인공인 예수님을 왜 받아들이지 못했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민족이, 어떻게 그 말씀의 실체를 거부할 수 있었을까?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유대교가 예수님을 외면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와 그 속에 담긴 영적인 교훈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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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Q&As] 하나님은 대체 왜 인류의 타락을 허용하셨을까? https://www.carysarang.org/qa1/ Wed, 11 Feb 2026 13:21:45 +0000 https://www.carysarang.org/?p=7463
  • 하나님은 악의 창조자가 아니시라는데, 왜 세상에는 악이 가득한가?
  •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범죄였던 “십자가”가 어떻게 우리에게 “최고의 선”이 되었는가?
  • 머리로는 도저히 계산되지 않는 하나님의 주권을 우리는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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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묵상] 복된 2026년을 위하여 [New Year Devotional] To Be Blessed in 2026 https://www.carysarang.org/%ec%83%88%ed%95%b4%eb%ac%b5%ec%83%81-%eb%b3%b5%eb%90%9c-2026%eb%85%84%ec%9d%84-%ec%9c%84%ed%95%98%ec%97%ac-new-year-devotional-to-be-blessed-in-2026/ Thu, 01 Jan 2026 14:11:29 +0000 https://www.carysarang.org/?p=7363

2026년 새해의 문턱에 선 우리 모두는 한결같은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복 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복은 단순한 운이나 외부적인 환경에 좌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께 깊이 뿌리 내린 영혼의 견고함과 평안을 의미합니다.

시편 기자는 복 있는 사람의 삶을 다음과 같이 아름다운 시로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이 정의하는 “복 있는 사람”은 무엇을 소유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사랑하느냐로 결정됩니다. 진정으로 복된 사람은 삶의 뿌리를 멈추지 않는 생명수의 근원인 하나님의 말씀에 내리고 있기에, 삶의 계절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고 번성합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하는 것은 무거운 짐이나 종교적인 의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메마르고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우리 혼을 생동하게 만드는 시원하고 상쾌한 생명수를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울 때, 우리는 더 이상 세상의 헛된 조언이나 유혹에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대신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어떤 가뭄 속에서도 시들지 않는 생명력을 누리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풍성한 열매를 맺는 축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2026년 함께 할 우리의 여정

올 한 해, 우리 모두가 이 복을 실제적으로 누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가 뿌리를 깊이 내리는데 도움이 되기 위한 프로그램 두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성경 일년 일독 (Through the Bible in One Year): 매일 은혜의 리듬을 만들어 봅시다. 성경 전체를 함께 읽어 나갈 때, 우리의 생각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새롭게 빚어질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옆에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www.carysarang.org/7324-2/
  • 주일 공동체 말씀나눔 & 기도 모임: 공동체가 함께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하고 들을 때 특별한 능력이 임합니다. 함께 모여 신앙의 고백을 나누며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 시간: 매주 @ 12:45 PM (1월 4일 부터 시작)
    • 장소: 친교실 (2층)

2026년 주님의 말씀으로 가득찬 한 캐리사랑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As we stand at the threshold of the new year 2026, we all share a common desire: to live a life that is truly “blessed.” However, the blessing the Bible speaks of is not dependent on mere luck or external circumstances. It refers to the deep-rooted stability and peace of a soul anchored in God our Creator.

The Psalmist provides us with a beautiful vision of what this blessed life looks like:

The “blessed person” defined in today’s passage is determined not by what they possess, but by what they love. Because a truly blessed person has their life’s roots planted in the Word of God—the source of never-ending living water—they do not wither but instead flourish even as the seasons of life change.

For us, meditating on the Lord’s Word day and night is not a heavy burden or a religious duty. Reading and meditating on God’s Word is like drinking cool, refreshing living water that brings our souls to life in the midst of a dry and chaotic world.

When we fill our hearts with the Word of God, we are no longer swayed by the empty counsel or temptations of the world. Instead,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e will enjoy a vitality that does not fade even in times of drought, becoming the protagonists of blessing who bear abundant fruit in God’s appointed time.

Our Journey Together in 2026

It is my earnest hope that all of us will practically experience this blessing throughout this year. Therefore, I would like to introduce two programs designed to help us plant our roots deep into the Word of God:

  • Through the Bible in One Year: Let us create a daily rhythm of grace. As we walk through the entire Scripture together, our thoughts will be newly shaped by God’s perspective.
  • Sunday Communal Bible Reading & Prayer Meeting: A unique power is released when the community gathers to read and hear God’s Word together. I invite you to join us as we confess our faith and find strength together. *This meeting is only for Korean speaking people.
    • Time: Every Sunday @ 12:45 PM (Starting January 4)
    • Location: Fellowship Hall (2F)

I pray that 2026 will be a year where Cary Sarang Church is overflowing with the Word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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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묵상] 하나님의 시간 l [Christmas Devotional] God’s Timing https://www.carysarang.org/%eb%ac%b5%ec%83%81-%ed%95%98%eb%82%98%eb%8b%98%ec%9d%98-%ec%8b%9c%ea%b0%84-l-gods-timing/ Tue, 23 Dec 2025 14:51:22 +0000 https://www.carysarang.org/?p=7283

우리는 살아가며 종종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타이밍에 의문을 품곤 합니다. 고통의 터널을 지날 때는 “하나님, 왜 이렇게 늦으십니까?”라고 부르짖고, 때로는 우리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낄 때 찾아오는 변화 앞에서 “하나님, 아직은 너무 이릅니다”라고 뒷걸음질 치기도 합니다. 우리의 시선으로 볼 때 하나님의 일하심은 때로 너무 느리거나, 혹은 너무 갑작스러워 보입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 4:4은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그러나 기한이 찼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또한 율법 아래에 놓이게 하셨습니다.”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기한이 찼을 때에’ 자기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여기서 ‘기한이 찼다’는 것은 단순히 시간이 흘러 때가 되었다는 의미를 넘어,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서 가장 적절하고 가장 완벽한 ‘충만한 때’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누군가는 메시아의 오심이 너무 늦었다고 불평했을지도 모릅니다. 죄와 절망이 세상을 뒤덮은 지 너무나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하심에는 결코 실수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무한한 지혜로 인류 역사 속에서 가장 적당한 시기에 예수님을 보내셨고, 그 완전한 타이밍을 통해 우리의 온전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여전히 내 뜻과 내 속도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불만을 품거나 조급해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가장 적절한 때에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그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의 삶 속에서도 여전히 “가장 선한 타이밍”에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성탄 시즌, 우리 마음속의 조급함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완전하신 지혜를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너무 이르시거나 늦지 않으시며, 결코 실수하시지도 않으십니다. 언제나 가장 적당한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완전하신 계획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는 복된 성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As we go through life, we often find ourselves questioning God’s timing. When we walk through the tunnel of suffering, we cry out, “God, why are You so late?” And at other times, when change arrives before we feel ready, we step back and say, “God, it’s still too soon.” From our perspective, God’s work can sometimes seem either too slow or too sudden.

But Galatians 4:4 proclaims with clarity:

“But when the fullness of time had come, God sent forth his Son, born of woman, born under the law,” (ESV)

God sent His Son “When the fullness of time had come.” This expression means far more than that enough time had passed; it points to the fullness of time, the most fitting and perfect moment in God’s plan of salvation.

Throughout human history, some may have thought the coming of the Messiah was too late because sin and despair had long covered the earth. Yet, in all of God’s workings, there are no mistakes. In His infinite wisdom, God sent Jesus at the most opportune moment in human history. Through that perfect timing, He brought about our complete salvation.

Even now, when things fail to unfold according to our schedule or desires, we become restless or impatient. But there is something we must remember: the same God who sent Jesus at the perfect time for our salvation is still working in our lives todayalways in the best possible timing.

This Christmas season, may we lay down our impatience before God. Let us trust His perfect wisdom that surpasses our understanding. God is never early or late, and He never errs. May we remember the God who answers with what is best at the right time and find true rest in Him who works everything according to His perfect plan. 

A blessed and peaceful Christmas to you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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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ㅣ [Devotional]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https://www.carysarang.org/%eb%ac%b5%ec%83%81-%ec%97%ac%ed%98%b8%ec%99%80%ec%9d%98-%ec%84%a0%ed%95%98%ec%8b%ac%ec%9d%84-%eb%a7%9b%eb%b3%b4%eb%8b%a4-%ec%95%8c%ec%a7%80%ec%96%b4%eb%8b%a4-%e3%85%a3-devotiaonl-taste-and-see-th/ Tue, 25 Nov 2025 15:09:49 +0000 https://www.carysarang.org/?p=7161

시편 34:8–9 (개역개정)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직역, “직접 입으로 맛보고 눈으로 바라 보아라”]. 그에게 피하는 자[=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자]는 복이 있도다.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두려워]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다윗은 이 두 구절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지식적으로 알 뿐 아니라, 직접 “입으로 맛보고, 눈으로 바라보라”고 초청합니다. 이 초청은 하나님을 온 마음과 몸의 오감을 통해 깊이 경험하라는 명령입니다. 다윗은 선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멀리 떨어져서 이론적으로 이해하고 믿으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가 아주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아름다운 장관을 바라보며 경탄하듯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개인적으로 그리고 기쁘게 경험해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영원히 불변하는 실체적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이렇게 맛볼 때, 우리는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게 되며, 이 신뢰는 우리를 참된 행복으로 이끕니다.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것”은 우리의 모든 두려움과 무거운 짐 그리고 필요를 주님께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신뢰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 우리를 맡기고, 그분의 성품을 의지하며, 그분의 돌보심 아래에서 안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은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참된 행복과 깊은 안식은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이라는 피난처 안에서만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마음은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가 바라는 그 어떤 것 보다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 진심으로 이렇게 고백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제가 달려가 의지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더 소중하고 위대하십니다!” 신뢰는 경배가 되며, 이 경배가 우리로 하여금 기쁨으로 경외의 순종을 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이 있습니다: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이 말은 우리의 삶에 어려움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는 다윗 자신이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자들의 모든 필요를 친히 책임져 주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당신께 속한 자들에게 선한 것을 주시는 데 인색하지 않으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시겠습니까?” (로마서 8:32)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를 내어주심으로 자신의 전부를 우리에게 이미 주셨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는 이 한 주, 우리 모두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고 바라보는 은혜를 누리길 바랍니다. 주님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고, 우리 삶에서 가장 귀하신 분으로 인정합시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이 우리를 어떤 부족함도 없게 하신다는 진리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Psalm 34:8–9 (ESV) Oh,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Blessed is the man who takes refuge in him! Oh, fear the LORD, you his saints, for those who fear him have no lack!

David with these two verses invitesh us not simply to know that God is good, but to taste with our mouth and see it with our eyes. He is calling us to experience God’s goodness with the full engagement of our hearts and senses, the way we would savor a rich meal or marvel at a beautiful scene. The goodness of God is not an abstract idea but a reality that never changes eternally.

This tasting leads to trust, and trust leads to blessedness. To take refuge in God is to entrust our fears, burdens, and needs to Him. It is to come under His protection, depend on His character, and rest in His care. The person who does this is called “blessed” because true happiness and deep well-being are found only in the shelter of God’s goodness.

This trust naturally matures into reverential fear. To fear the Lord is to treasure Him above every competing desire or security, saying in the heart, “God, You are better than anything I could run to.” Trust grows into worship, and worship grows into joyful obedience.

And here is the promise God gives us: “Those who fear him have no lack.” This does not mean that our lives will be free from hardship. We know well that David himself went through many trials. But it does mean that God personally takes responsibility for meeting every need of those who treasure Him. God is not reluctant to give good things to those who belong to Him. “He who did not spare his own Son but gave him up for us all, how will he not also with him graciously give us all things?” (Romans 8:32). God has already gave us Himself in the sacrifice of His one and only Son.

As we celebrate Thanksgiving, may we taste and see the goodness of our God. Let us take refuge in Him and acknowledge Him as the most precious One in our lives. When we do, we will rest in the truth that His goodness is sufficient to make sure we lack no good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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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악인이 형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l [Devotional] Why the Wicked Prosper? https://www.carysarang.org/%eb%ac%b5%ec%83%81-%ec%95%85%ec%9d%b8%ec%9d%b4-%ed%98%95%ed%86%b5%ed%95%98%eb%8a%94-%ec%9d%b4%ec%9c%a0%eb%8a%94-%eb%ac%b4%ec%97%87%ec%9d%b8%ea%b0%80-l-devotional-why-the-wicked-prosper/ Thu, 20 Nov 2025 15:43:11 +0000 https://www.carysarang.org/?p=7142

예레미야 12:1–3 (새번역) 주님, 제가 주님과 변론할 때마다, 언제나 주님이 옳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공정성 문제 [=불평] 한 가지를 여쭙겠습니다. 어찌하여 악인들이 형통하며, 배신자들이 모두 잘 되기만 합니까? 2 주님께서 그들을, 나무를 심듯이 심으셨으므로, 뿌리를 내리고 자라며, 열매도 맺으나, 말로만 주님과 가까울 뿐, 속으로는 주님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3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는 저를 아십니다. 주님은 저의 속을 들여다보시고, 저의 마음이 주님과 함께 있음을 감찰[=시험]하여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도살할 양처럼 끌어내시고, 죽일 날을 정하셔서 따로 갈라내 두십시오.

예레미야는 모든 신자가 결국 하나님께 묻게 되는 질문을 꺼내 놓습니다. “주님, 왜 악한 사람들이 잘 됩니까?” 그는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이 오히려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는 나무와 같이 형통하며, 심지어 입으로는 하나님과 가깝지만,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위선자들이 잘 나가는 모습을 봤습니다. 이런 현실은 의인의 마음을 흔들고, 때로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 마저 의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의문과 불만을 품은 채 하나님께 나아가면서도 “주님이 옳으십니다”라고 먼저 고백합니다. 참된 믿음은 이해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선하시고 공의로우시다는 사실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악인이 형통하는 현실은 하나님의 직무유기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의 마음을 시험하시고 연단하시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하시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이 진리를 인정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은 저의 속을 들여다보시고, 저의 마음이 주님과 함께 있음을 감찰[=시험]하여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 앞에서 악인이 번성할 때, 우리의 믿음의 본질이 드러난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순간 순간 바뀌는 우리의 환경을 신뢰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정의롭고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습니까? 악인의 형통이 우리 눈 앞에 보이는 순간들은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 본인”에게 뿌리를 두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께 주시는 “복들”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를 밝히 드러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악인의 형통이 오직 일시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한동안 번성하도록 허락하실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악을 못 본 척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그들을 도살할 양처럼 끌어내십시오”라고 기도하며, 회개하지 않는 모든 마음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날이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성경은 악인들은 빠르게 성공하는 만큼, 아주 빠르게 파멸될 것이라는 진리를 반복해서 선포합니다.

시편 1:6 그렇다. 의인의 길은 주님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

시편 37:1–2 악한 자들이 잘 된다고 해서 속상해하지 말며, 불의한 자들이 잘 산다고 해서 시새워하지 말아라. 그들은 풀처럼 빨리 시들고, 푸성귀처럼 사그라지고 만다.

시편 73:18–19 주님께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세우시며, 거기에서 넘어져서 멸망에 이르게 하십니다. 그들이 갑자기 놀라운 일을 당하고, 공포에 떨면서 자취를 감추며, 마침내 끝장을 맞이합니다.

이 진리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려고 애쓰는 신자들이 번성하지 못하는 반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이 쉽게 성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될 때 마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악인의 형통을 잠시 허락하시는 것은 우리를 낙심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진짜인지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성공을 우리의 눈앞에 두심으로 우리의 마음을 연단하시고, 우리가 매 순간 바뀌는 상황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는지 시험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악인들의 성공 앞에서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악인의 번영은 잠깐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세워 가시는 믿음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보시며, 우리의 중심을 아시고, 우리의 마음이 어려운 시기마저도 우리를 더 깊은 신뢰와 흔들리지 않는 순종의 자리로 이끌고 계십니다.

그러니, 오늘도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악인들의 형통 조차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사랑으로 단련하시고, 우리를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빚어 가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Jeremiah 12:1–3 (ESV) Righteous are you, O Lord, when I complain to you; yet I would plead my case before you. Why does the way of the wicked prosper? Why do all who are treacherous thrive? 2 You plant them, and they take root; they grow and produce fruit; you are near in their mouth and far from their heart. 3 But you, O Lord, know me; you see me, and test my heart toward you. Pull them out like sheep for the slaughter, and set them apart for the day of slaughter.

Jeremiah voices a question every believer eventually brings to God: “Why do the wicked prosper?” He sees ungodly people taking root, thriving, and even speaking God’s name while their hearts remain far from Him. Their success is so visible and so troubling that it tempts the righteous to doubt God’s justice.

Yet Jeremiah responds with remarkable faith. He brings his complaint directly to God, and begins with the confession, “Righteous are You, O Lord.” Even when he cannot understand God’s ways, he refuses to question God’s character. This is the heart of true faith. The prosperity of the wicked is not a sign of God’s neglect; it is often the very situation God uses to test and purify the hearts of His people.

Jeremiah acknowledges this when he says, “You see me, and test my heart toward You.” God uses seasons of confusion—especially when evil appears to flourish—to reveal what we truly trust. Will we cling to God even when circumstances feel unfair? Will we rest in His righteousness when life seems upside-down? Such moments expose whether our faith is grounded in God Himself or in the blessings we hope He will give.

But Jeremiah also reminds us that the prosperity of the wicked is temporary. God may allow them to flourish for a season, but He is not blind to their deeds. Jeremiah prays, “Pull them out like sheep for the slaughter,” acknowledging the coming day when God will judge every unrepentant heart. Scripture consistently affirms this truth: evildoers may rise quickly, but they fall just as quickly under God’s judgment.

Psalm 1:6 for the Lord knows the way of the righteous, but the way of the wicked will perish.

Psalm 37:1–2 Fret not yourself because of evildoers; be not envious of wrongdoers! For they will soon fade like the grass and wither like the green herb.

Psalm 73:18–19 Truly you set them [=the wiccked] in slippery places; you make them fall to ruin. How they are destroyed in a moment, swept away utterly by terrors!

So what does this mean for us today?

When we see ungodly people rise in influence or comfort while we struggle in obedience, our hearts are tempted to question God’s fairness. Yet Scripture shows that God Himself allows the wicked to prosper for a time, not to discourage us, but to reveal the true nature of our faith. He places their success before our eyes as a refining fire. Will we trust His character more than our circumstances? Will we cling to His promises when the world seems upside down?

And this is why we must not lose heart. The prosperity of the wicked is fleeting, but the faith God is forming in you will last forever. He sees your struggle, knows your heart, and is using even this season to draw you deeper into trust and steadfast obed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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