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Q&As] 끝까지 견뎌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감당하기 벅찬 크고 작은 시련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태복음 24:13)는 말씀을 떠올리며, "만약 내가 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고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 하는 두려움이 찾아오곤 합니다. 마치 이를 악물고 내 힘으로 끝까지 버텨내야만 구원의 자격을 얻어낼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이번 영상에서는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시련"이라는 "시험장"을 허락하시는지, 그리고 내 안에 심어진 참된 믿음의...
[신학 Q&As] “새하늘과 새땅”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을 의미할까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가장 많이 소망하고 찬양하는 단어 중 하나는 단연 "천국"일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참 아이러니한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막연히 생각하는 것처럼, 죽어서 가는 어떤 미지의 공간만이 천국의 전부일까요? 성경에서 약속하는 "새하늘과 새땅"은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다른 우주 어딘가의 장소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성경이 진정으로 말하는 천국은 그저 죽음 이후에 기다리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신학 Q&As]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금지하셨을까?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흔히 "선악과"라고 불리는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에서 나는 열매"를 금하셨습니다. 창세기 2:16–17 주 하나님이 사람에게 명하셨다.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는, 네가 먹고 싶은 대로 먹어라.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는 반드시 죽는다.” 선과 악을 분별하는 능력은 분명 지혜로운 일 같은데, 하나님은 왜 그것을 금지하셨을까요? 우리가 똑똑해지는 것이 싫으셨던 걸까요? 이번...
[신학 Q&As] 창세기 1:1의 “태초”는 언제 였으며, 대체 무슨 뜻인가요?
성경의 가장 첫 페이지를 펼치면 우리는 거대한 선언을 마주하게 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다 보면, 문득 신비로운 의문이 듭니다. 과연 창세기 1:1이 말하는 "태초"는 정확히 언제이며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요한복음 1:1이 말씀하시는 "태초"와는 어떤 관계일까요?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3차원의 시공간에 갇힌 우리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께서 창조를 시작하신 그 "태초"의 비밀을 풀어보았습니다. ...
[신학 Q&As] 구약성경을 믿은 유대인들이 왜 예수님을 부정했을까?
성경을 묵상하다 보면, 참 아이러니한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구약성경을 그토록 철저하게 믿고 암송하던 유대인들이, 정작 그 성경이 증거하는 주인공인 예수님을 왜 받아들이지 못했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민족이, 어떻게 그 말씀의 실체를 거부할 수 있었을까?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유대교가 예수님을 외면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와 그 속에 담긴 영적인 교훈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신학 Q&As] 하나님은 대체 왜 인류의 타락을 허용하셨을까?
성경을 읽다 보면 참 "답답한" 대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특히 구약의 반복되는 실패와 타락의 기록을 보다 보면 이런 의문이 고개를 들지요. “하나님은 다 알고 계셨을 텐데, 왜 그냥 두셨을까? 설마 이 비극을 의도하신 걸까?” 참 담대하면서도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갈급함이 담긴 질문입니다. 또한, 이 질문은 2,000년 교회사 속에서 수많은 신학자가 밤잠을 설치며 씨름해 온 난제이기도 하죠. 저 또한 목회자로서 이 거대한 물음 앞에 서 있는...
[새해묵상] 복된 2026년을 위하여 [New Year Devotional] To Be Blessed in 2026
2026년 새해의 문턱에 선 우리 모두는 한결같은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복 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복은 단순한 운이나 외부적인 환경에 좌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께 깊이 뿌리 내린 영혼의 견고함과 평안을 의미합니다. 시편 기자는 복 있는 사람의 삶을 다음과 같이 아름다운 시로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이 정의하는 "복 있는 사람"은 무엇을 소유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사랑하느냐로 결정됩니다. 진정으로 복된...
[성탄절 묵상] 하나님의 시간 l [Christmas Devotional] God’s Timing
우리는 살아가며 종종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타이밍에 의문을 품곤 합니다. 고통의 터널을 지날 때는 "하나님, 왜 이렇게 늦으십니까?"라고 부르짖고, 때로는 우리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낄 때 찾아오는 변화 앞에서 "하나님, 아직은 너무 이릅니다"라고 뒷걸음질 치기도 합니다. 우리의 시선으로 볼 때 하나님의 일하심은 때로 너무 느리거나, 혹은 너무 갑작스러워 보입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 4:4은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그러나 기한이 찼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묵상]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ㅣ [Devotional]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시편 34:8–9 (개역개정)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직역, “직접 입으로 맛보고 눈으로 바라 보아라"]. 그에게 피하는 자[=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자]는 복이 있도다.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두려워]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다윗은 이 두 구절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지식적으로 알 뿐 아니라, 직접 “입으로 맛보고, 눈으로 바라보라”고 초청합니다. 이 초청은 하나님을 온 마음과 몸의 오감을 통해 깊이 경험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