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oseph Jo | Mar 5, 2026 | 목자의 편지 l Shepherd's Letters
성경을 읽다 보면 우리의 지식과 감정으로는 선뜻 이해하기 힘든 인물이나 상황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사사기에 등장하는 사사(재판관)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직접 세우신 지도자들임에도 불구하고, 삼손처럼 도덕적으로 깊이 타락하거나 치명적인 흠결을 보이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왜 하필 이렇게 흠 많고 부족한 사람들을 사사로 세우셨을까?” 하는 깊은 의문이 찾아오곤 하죠....
by Joseph Jo | Mar 4, 2026 | 목자의 편지 l Shepherd's Letters
성경을 읽다 보면 우리의 지식과 감정으로는 선뜻 이해하기 힘든 무거운 장면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가나안 족속을 어린아이들까지 모두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럴 때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대체 왜 이렇게 무자비해 보이시는 걸까?” 하는 깊은 의문이 찾아오곤 하죠. 마치 구약의 하나님은 신약의 예수님과 달리 심판과 진노만 쏟아내시는 분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하나님께서 왜 그토록 단호하고 철저한...
by Joseph Jo | Mar 3, 2026 | 목자의 편지 l Shepherd's Letters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을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 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건”을 이 땅의 삶을 마치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광야 생활”과 “요단강을 건너는 것”의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의미를 다뤄...
by Joseph Jo | Feb 21, 2026 | 목자의 편지 l Shepherd's Letters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감당하기 벅찬 크고 작은 시련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태복음 24:13)는 말씀을 떠올리며, “만약 내가 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고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 하는 두려움이 찾아오곤 합니다. 마치 이를 악물고 내 힘으로 끝까지 버텨내야만 구원의 자격을 얻어낼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이번 영상에서는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시련”이라는...
by Joseph Jo | Feb 19, 2026 | 목자의 편지 l Shepherd's Letters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가장 많이 소망하고 찬양하는 단어 중 하나는 단연 “천국”일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참 아이러니한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막연히 생각하는 것처럼, 죽어서 가는 어떤 미지의 공간만이 천국의 전부일까요? 성경에서 약속하는 “새하늘과 새땅”은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다른 우주 어딘가의 장소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성경이 진정으로 말하는 천국은 그저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