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oseph Jo | Feb 19, 2026 | 목자의 편지 l Shepherd's Letters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가장 많이 소망하고 찬양하는 단어 중 하나는 단연 “천국”일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참 아이러니한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막연히 생각하는 것처럼, 죽어서 가는 어떤 미지의 공간만이 천국의 전부일까요? 성경에서 약속하는 “새하늘과 새땅”은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다른 우주 어딘가의 장소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성경이 진정으로 말하는 천국은 그저 죽음...
by Joseph Jo | Feb 18, 2026 | 목자의 편지 l Shepherd's Letters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흔히 “선악과”라고 불리는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에서 나는 열매”를 금하셨습니다. 창세기 2:16–17 주 하나님이 사람에게 명하셨다.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는, 네가 먹고 싶은 대로 먹어라.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는 반드시 죽는다.” 선과 악을 분별하는 능력은 분명 지혜로운 일 같은데, 하나님은 왜 그것을 금지하셨을까요? 우리가...
by Joseph Jo | Feb 18, 2026 | 목자의 편지 l Shepherd's Letters
성경의 가장 첫 페이지를 펼치면 우리는 거대한 선언을 마주하게 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다 보면, 문득 신비로운 의문이 듭니다. 과연 창세기 1:1이 말하는 “태초”는 정확히 언제이며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요한복음 1:1이 말씀하시는 “태초”와는 어떤 관계일까요?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3차원의 시공간에 갇힌 우리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께서 창조를...
by Joseph Jo | Feb 12, 2026 | 목자의 편지 l Shepherd's Letters
성경을 묵상하다 보면, 참 아이러니한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구약성경을 그토록 철저하게 믿고 암송하던 유대인들이, 정작 그 성경이 증거하는 주인공인 예수님을 왜 받아들이지 못했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민족이, 어떻게 그 말씀의 실체를 거부할 수 있었을까?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유대교가 예수님을 외면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와 그 속에 담긴 영적인 교훈을 나누어...
by Joseph Jo | Feb 11, 2026 | 목자의 편지 l Shepherd's Letters
성경을 읽다 보면 참 “답답한” 대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특히 구약의 반복되는 실패와 타락의 기록을 보다 보면 이런 의문이 고개를 들지요. “하나님은 다 알고 계셨을 텐데, 왜 그냥 두셨을까? 설마 이 비극을 의도하신 걸까?” 참 담대하면서도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갈급함이 담긴 질문입니다. 또한, 이 질문은 2,000년 교회사 속에서 수많은 신학자가 밤잠을 설치며 씨름해 온 난제이기도 하죠. 저 또한 목회자로서 이 거대한...
by Joseph Jo | Jan 1, 2026 | 목자의 편지 l Shepherd's Letters
2026년 새해의 문턱에 선 우리 모두는 한결같은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복 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복은 단순한 운이나 외부적인 환경에 좌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께 깊이 뿌리 내린 영혼의 견고함과 평안을 의미합니다.시편 기자는 복 있는 사람의 삶을 다음과 같이 아름다운 시로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이 정의하는 “복 있는 사람”은 무엇을 소유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